엔셀 IR 상세 리포트

엔셀은 2018년 설립된 바이오 기업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서비스와 자체 신약 개발을 주요 사업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112명의 임직원이 활동 중이며,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600억 원입니다.

CDMO 서비스 분야에서 2018년 5월 첫 계약 체결 이후, 17개 사에 33개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누적 매출 242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58%**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장은 높은 환자 니즈와 글로벌 제약사들의 경쟁으로 인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국내 CDMO 시장 점유율 58%**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노바티스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엔셀은 이행 001이라는 세계 최초의 중간적 주기 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배양 시간 단축 및 효능 증진을 통해 생산 단가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산자부 NT 기술 인증을 받았습니다.

규제 강화와 기술 변화에 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특히, 첨단 재생 의료 지원 체계와 CDMO 육성법을 통해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엔셀은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였으며, 공모자금을 통해 GMP 공장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CDMO 사업의 캐파시티를 증가시키고, 임상 시험비 및 연구 개발비로 활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