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 프리시전 IR 상세 리포트

금이 프리시전은 체외 진단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대표 김안심이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합니다.

체외 진단 시장은 대형 장비와 대형 병원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POCT(현장 진단)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10대 유망 기술로 선정되었습니다.

금이 프리시전은 면역 진단, 임상 화학 진단, 분자 진단의 세 가지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3세대 TRF 형광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진단 기술보다 높은 민감도와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체외 진단 시장은 2025년까지 1.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TBI(외상성 뇌손상) 시장은 **CAGR 23%**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검사기 설치 후 카트리지 판매를 통해 반복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안정화 이후에는 카트리지 매출 비중이 **8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외 진단 시장의 리스크 요인으로는 규제와 기술 변화가 있으며, 이를 대응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바이오 마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2023년 매출 목표는 700억 원이며, 유럽 시장 진출을 통해 10개국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TRF 형광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지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