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IR 상세 리포트

까스텔바작은 2016년 8월 1일 설립된 기업으로, 자본금 35억 원, 임직원 수 66명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업종은 신발 및 가죽 제품 수출입업입니다.

2015년 3월에 골프웨어를 런칭한 이후, 2016년 8월에 패션 그룹 형제로부터 물적 분할하여 독립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매출 924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런칭 10개월 만에 100개 매장을 확보하였으며, 현재는 200개 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기업인 패션그룹형지의 2,000개 매장과 500만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평균 **15%**이며, 당기순이익률은 **11.1%**입니다.

까스텔바작은 1976년부터 브랜드 가치를 축적해왔으며, 패션 외에도 화장품, 아동복, 침구 등 다양한 분야로 브랜드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 개발에 있어 파리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독창적인 아트웍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진출 시 라이센스 계약을 통한 접근 방식을 선호하며, 온라인 판매 비중을 **3%에서 10%**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3년 내에 38%**의 온라인 판매 비중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시장의 고급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급 반려동물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6월 초부터 온라인 런칭을 시작합니다.

유럽과 동남아 시장으로의 지역적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동복 및 캐주얼 시장 진입을 통해 1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