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엔지니어링 IPO IR 상세 리포트

이삭 엔지니어링의 대표이사 김창수가 회사 소개를 시작하며, 비대면 IR 진행에 대한 양해를 구합니다.

스마트 팩토리 산업은 플랜트 전기 제어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하여 산업 자동화 솔루션과 디지털 솔루션이 융합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용 IoT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삭 엔지니어링은 OT와 IT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1200여 건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쌓은 플랜트 엔지니어링 역량과 산업별 프로세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OT 기업: 지멘스, ABB
• 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이러한 기술력은 하이엔드 마켓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삭 엔지니어링의 매출 구조는 초기 구추 솔루션의 유지보수, 기능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예비 부품 공급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23년 1분기 현재 수주 잔고는 250억 원이며, 15% 영업이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영역은 산업 자동화 솔루션과 디지털 팩토리 솔루션입니다. 고객사로는 SK 하이닉스, 현대제철 등 500여 개의 기업이 있으며, 반도체 및 2차전지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삭 엔지니어링은 신규 사업과 유지보수를 통해 높은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기술 변화와 규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현재 보유한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적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0년 신규 사업 비중이 전체 매출의 **26%**였으나, **2023년까지 50%**로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