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 캠 IR 상세 리포트

LK 캠은 2007년 설립 이후 반도체 소재 산업에 뛰어들어, 친환경 소재를 통해 글로벌 탑 소재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창엽 대표는 LK 캠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설명합니다.

현재 반도체 시장은 초미세 공정화가 부각되고 있으며, AI 칩의 효율성을 위한 나노 노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LK 캠은 하이용 PCP 리간드 및 노케 디스 등의 반도체 증착 소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LK 캠은 2022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였고, 2023년에는 25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2007년 창업 당시 매출 80만 원에 비해 3만 배 성장한 수치입니다.

LK 캠의 주요 제품은 반도체 증착 소재로, 하이케와 노케 제품으로 나뉩니다. 특히, disis 제품은 전 세계에서 생산하는 곳이 몇 안 되는 고난이도 제품으로,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됩니다.

LK 캠의 **30%**가 연구 인력이며, 이 중 **77%**가 석박사급입니다. 이러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는 시장 선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LK 캠은 하프늄 클로라이드의 국산화를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자재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특허 기반의 독점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LK 캠은 단기적으로 기존 제품의 판매 증대 및 신규 제품 개발을 통해 안정적 매출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페로브스카이트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 소재 양산화를 통해 종합 정밀화학 첨단 소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