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DX 액체 생검 IR 상세 리포트

IMBDX는 액체 생검 기술을 기반으로 암 정밀 진단 및 조기 진단을 통해 암 정복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공동 창업자 김태현이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설명합니다.

액체 생검은 조직 생검의 대안으로, 혈액에서 암세포의 DNA를 탐지하여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편리함: 조직 생검에 비해 간편함
• 정확성: 여러 군데의 암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
• 조기 진단: 작은 종양에서도 정보 획득 가능

현재 액체 생검 시장은 약 4조 원 규모로, 매년 16%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IMBDX는 이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MBDX의 액체 생검 기술은 NGS 시퀀싱을 활용하여 고감도로 유전자 변이를 분석합니다. 경쟁사인 가던트와 나테라와 비교했을 때, IMBDX는 가격 경쟁력과 성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IMBDX는 지난 6년 동안 다음과 같은 주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진행성 암 프로파일링 및 재발 모니터링 기술 개발
• 국내 34개 병원에서 보험 급여 처방
• 아스트라제네카와의 동반 진단 파트너십

현재 IMBDX는 다음과 같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 알파 리퀴드: 모든 암에서 공통 유전자 변이를 분석
2. HRR: 아스트라제네카의 표적 치료제 동반 진단
3. 캔서 디텍트: 재발 모니터링 패널

IMBDX의 매출은 2022년 40억 원, 2023년 72억 원으로 예상되며, 매출의 **91%**가 제품 관련 처방 매출입니다. 해외 매출은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IMBDX는 다음과 같은 리스크 요인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 로지스틱 문제: 샘플이 해외로 나가야 하는 문제
• 높은 검사 비용: 글로벌 제품의 가격이 비쌉니다.
• 기술적 성능 개선 필요: 극미량의 DNA 탐지 기술 개선 필요

이러한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IMBDX는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R&D 인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