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기업 IR 상세 리포트

노을은 바이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융합된 최초의 디센트랄라이즈드 진단 플랫폼 기업입니다. 대표 임찬양이 회사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소개합니다.

의료 산업은 노령화 인구 증가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진단 분야는 2020년 약 200조 원에서 향후 300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조기 진단과 비용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을의 디센트랄라이즈드 진단 솔루션은 기존 현미경 방식에 비해 빠르고 정확하며 경제적입니다. 특히, AI 기반의 자동화로 인력 의존도를 줄이고, 고체 염색 기술을 통해 친환경적인 진단이 가능합니다.

노을의 제품은 마이 레븐으로, 진단 솔루션과 정밀 솔루션으로 구성됩니다. 현재 진단 기기 매출이 70%, **소모품 매출이 30%**를 차지하며, 소모품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료 진단 시장의 보수성으로 인해 초기 진입 장벽이 존재하지만,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노을은 디바이스 보급 후 일회용 진단 카트리지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원격 진단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