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IR 상세 리포트

그린플러스는 온실 시공 및 첨단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알루미늄 압출과 스마트 방을 통한 딸기 재배를 포함합니다.

첨단 온실은 공장 자동화 개념을 적용하여, 온도, 습도, 양의 공급장치를 자동으로 제어합니다. 이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적인 시스템입니다.

현재 국내 첨단 유리 온실 시장은 초기 단계로, **2017년 0.76%**에서 2023년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덜란드의 시장 점유율은 **90%**에 달합니다.

그린플러스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설계 및 제작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설치비용이 15% 더 저렴하고, 양식 기간이 50% 단축됩니다.

2018년 연결 기준 매출 464억 원, 영업이익 91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1분기에는 113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며, 전체 매출은 20%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자금 60억 원에서 70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15억 원은 신규 사업에, 12억 원은 연구 개발에 투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