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메이드 IR 상세 리포트

리 메이드의 대표 이군요는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자 약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 기술은 기존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 질병, 특히 뇌 관련 질병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리 메이드는 우울증, 허혈성 뇌졸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노인성 치매와 같은 질병에 대한 전자 약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TMS(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기술을 통해 약물 저항성 우울증 환자에게도 효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과 협력하여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진행하였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내년부터는 허가 임상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치매 치료를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전세계 우울증 환자는 약 3억 명이며, 이 중 절반은 약물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또한, 만성 통증 시장은 약 46억 달러, 에스테틱 시장은 약 30억 달러 규모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리 메이드는 한국 시장의 **1.5%**에 해당하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98.5%**의 해외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해외 영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 메이드는 올해 17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8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