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진노 이드 IR 상세 리포트

주식회사 진노 이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입니다. 대표이사 최우식이 기업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합니다.

2020년 기준, 연간 2억 2000만 건의 영상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 영상의학 전문의는 약 3,900명입니다. 이로 인해 하루 약 220건의 판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수치는 의료 AI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글로벌 AI 의료영상 시장은 2018년 약 3천억 원에서 2022년 약 1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일본, 영국 등에서는 이미 의료 AI 영상에 대한 보험 수가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진노 이드는 국내 최초의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식약처 허가 건수 15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80% 이상의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 개발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노 이드의 AI 제품은 크게 DVI, 디파이, 팍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VI는 판독 시간을 약 60분 단축시키며, 진단 민감도를 95% 이상 향상시킵니다.

진노 이드는 투트랙 사업모델을 통해 파이프라인과 플랫폼을 병행하며,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2023년 매출 목표는 100억 원이며, 순이익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장 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